필명:랑계풍(김영수) 작가의 때때로 쓰는 詩 105

아버지, 열두가지 길을 가르쳐주셔요

아버지, 열두가지 길을 가르쳐 주셔요 낭계 김영수 아버지 외로울 때 쓰는 약을 아버지 괴로울 때 쓰는 약을 아버지 서러울 때 쓰는 약을 아버지 막막할 때 쓰는 약을 아버지 답답할 때 쓰는 약을 아버지 한탄할 때 쓰는 약을 아버지 분노할 때 쓰는 약을 아버지 연약할 때 쓰는 약을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