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랑계풍(김영수) 작가의 때때로 쓰는 詩 105

청춘들이여! 넘어졌다고 슬퍼하지마라!

청춘들이여! 넘어졌다고 슬퍼하지마라! 낭계 김물결 나를 돌아본다. 질곡의 세월 속에서도 나는 살아 남았다. 천장의 이력서를 쓰는 사회, 그 앞에서 불요불굴 하였다. 버리고 또 버려지더라도 나는 나를 버리지 않았다. 홀로 남아 끝까지 갈 거라고 다짐하고 다짐하는 순간마다 나는 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