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심리학 28

용서에 도달하는 방법

용서란 힘있는 자가 하는 것이 용서라고 한다 나는 어제 큰 싸움을 하고 직장을 뛰쳐나왔다. 발단은 상습적 언어 폭력과 가해자는 자신이 왜 화풀이를 하는 지도 모를 정도로 기복이 심한 감정을 갖고있다. 그 감정을 컨트롤을 못 해 화를 내는 것 그것에 대한 피해자의 울분이였다. 화가 나서 주체를 못하고 폭발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나는 시내로 빠져 나오려고 시골 버스 정류장에 홀로 앉아 있었다. 버스는 오지 않았다. 한 시간을 기다리며 화를 누구려 트려 보려고 애써도 오지않는 차에 화가 더 났다. 그런데 빗방울 까지 떨어진다. 우산도 없다. 여기가 어딘지 알 수도 없다 내손에 핸드폰으로 지도검색을 하려해도 손이 떨리고 분이 남아 어떻게 할 지 몰랐다 서울로 가야 한다. 한 시간을 걸었다. 초라한 모습으로 비..

기능심리학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