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쩍하여
낭계 김영수
마음이 울쩍하여 텬산(天山)을 넘어보고
또 마음이 울쩍하여 대양(大洋)를 건너보네.
왜 이토록 가슴 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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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음이 울쩍하여 대양(大洋)를 건너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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