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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정점

능력의 정점 김영수 긴 바램으로 시작한 출발선 너도 서고 나도 섰다. 오로지 아버지가 주신 능력 하나로 달릴고 달려 네 능력껏 살아 보아라. 그리고 등 떠밀려 달려온 세월 내 능력 살아왔지만 아직도 내 능력의 한계에 다 다르지 못했다. 어머니 주신 양심으로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나 때문에 다친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며 살았건만 아직도 내 능력의 한계에 다 다르지 못했다. 남들은 일찍 포기하고 유희하면서 잘도 사는 데 왜 아버지의 주신 능력과 어머니가 주신 능력을 끝까지 실험하고 있는 지. 아마도 아버지 처럼 되지 못하고 어머니 처럼 되지 못해서 일까? 아니다. 그보다 더 잘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려 함이다. 아버지! 보세요. 이렇게 잘 되었잖아요. 어머니 보세요. 이렇게 잘 되었잖아요. 그래서 일까? 아니다..

인간내면의 지배자 <편향적 애착>

인간의 본성에는 편향적 애착이 숨쉬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자기가 낳은 자식의 사랑이다. 자가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편향적 애착이라고 본다. 인간은 누구나 편향적 애착을 갖고 있다 애착을 소유하고 있는 것 뿐만 아나라 편향적 애착 부분에 강한 특성도 갖고 있다. 자기 자식의 사랑은 강한 특성을 가진 편향적 애착이다. 인간이 편향적 애착있을 때 삶의 만족도가 더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인간은 보편적으로 편향적 애착에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쾌감은 편향적 애착의 보상치고는 과분한 선물이다. 인간은 편향적 애착이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글만 쓰고, 내가 좋아하는 낚시만 한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만 듣고, 내가 좋아하는 운동만 한다. 좋아하는 것을 하고, 하고 싶어하는 것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