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에 담긴 심리적 에너지 분석
심리학자들은 어떤 상황을 이겨내는 정신적 에너지를 찾아내고 싶어한다.
본능 속에 숨겨진 커다란 기개, 또는 불굴의 의지, 또는 결단력,등 내면의 힘을 한 순간에 끌어내어 큰 힘을 발휘하기위해 노력한다.
특히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개인적 특성을 연구하고 내면의 힘을 얻고자 노력한다.
극한 상황에서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하고 반전을 이룬 스포츠 선수의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분석해본다.
상황을 반전 시킨 결정적 이유는
긍정적 자기 대화라는 것이다.
긍정으로 자신을 단련시키고 긴장을 고조 시킨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잠재력에서 호전기능을 갖고 있는 용기, 결단력, 기개, 불굴, 의지, 향상심, 몰입을 체면으로 걸었으며,
자신을 극대화하는 최고도의 마인드 컨트롤로 자신에게 지지와 요구하는 힘을 주었다.
순간 폭발적인 힘이 나오는 것은 자신의 체면으로 자신감을 상승시키면서, 강화시키고, 확산이라는 힘을 얻은 것이다.
자신의 정신을 집중하도록 조종하고, 훈련에 쌓였던 고도의 축적된 기술을 한번에 출구로 나오게 하는 힘.
잠재력을 깨우는 투지를 불렀다는 것이다.
상황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뇌에 가동하고, 긴박하게 결단한 상황의 변환 노력이 강하게 분출되도록 긍정적 자기대화는
의식의 최고도 단계인 용기를 깨우고, 불굴과 극대화를 깨웠다.
여기서 용기에서 우러나오는 용감성이 분출되고, 경쟁심에서 나오는 심리적 에너지가 분출되고, 극대화를 이룬 것이다.
이것은 역경을 호전시키려는 자아방어적 기제에서 회피의 대응적 기제가 발현되어 강한 최고도의 호전기능의 심리적 에너지가 발휘된 것이다.
자기통제를 넘어서는 초월의 기제와 같은 도약이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는 내면의 질서를 잘 알아야 한다 .
내면의 질서는 잠재력의 선 순환 과정에서 폭발적인 힘(- 격발 -저자 풀이 )이 최상위 견지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체험한 것이다. 내일 자신의 기량을 넘어서는것이 도약인 것이다.
내면의 질서(김영수 2017)
심리적 언어로 자기충전(잘 해낼거야)
--긍정적 자기대화로 사기충전
--의욕호로몬 자극
--본능에서 승부욕 발현
--상황의 변환(반전:예상하지 못한 결과 인식)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자기통제에 체면
--불굴,용기,기개가 오르는 호전기능 심리적에너지 발현
-- 최고도 호전기능 심리적에너지 극대화 발현
--집중과 몰입과정이 승화
--역경을 호전시키려는 마지막 힘 회피의 대응기제에서 풀린초월의 힘이 격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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