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수준과 기능심리의 관계

의식 과 심리

의식으로 구분하는 수치심, 무기력, 슬픔, 두려움은 심리 중회에기능 심리와 연관이 있고,

욕망, 도전은 탐색기능의 심리와 연관이 있으며,

분노, 자존심, 용기,향상심은 호전기능 심리와 관계가 있다.

의식 중에 중용,자발성, 균형은 회복기능 심리의 자원이고,

포용, 이성, 사랑,기쁨,평화, 깨달음의 의식수준은 수용기능 심리에 커다란 작용을 한다.

 

이처럼 의식의 수준이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가는 것 처럼 기능심리도 낮은 단계에서 높은 기능으로 단계를 높이고 있다.

향후 5단계의 기능심리를 분석할때 의식과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엔 스스로의 자각이 일정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수용하기 위함이고,

수용을 함으로써 높은 경지의 의식이 동반된 삶이 진정한 삶이라는 통찰을 하게 되는 것이고,

꺽이고 절망하고 다시 회복하여야 만 알수 있는 수용이야말로

대단한 가치를 부여 받은 것이다.

부여받은 대단한 가치는 '나'라는 인간의 객체가 겪은 수모와 모멸도 있지만,

 완성이라는 스스로의 답을 얻게 하는 기본으로의 회귀이다.

기본으로 돌아가 다시 돌아보고 얻은 결론, 그것이 진정한 수용이다.

 

바위에 깨지고 부서져 돌아가는 저 물 거품처럼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 수용이다.

너와나는 그렇게 저 자신을 알고 가는 것이 순리라는 것을 수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