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에 대하여
웨슬리안 알마니우스 신학 전통에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유의지와 선택의 자유는 죄를 범하게 되었고,
그 죄의 결과는 유전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라고 말하며,
선천적 부패성이란 유전적 부패성이고,
유전적 부패성은 인간이 자기중심적이고,
악으로 기울려는 경향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이 갖고 있는 육성은 탐욕을 불러오고 결국에는 죄의 결과를 가져온다.
자기 중심적 현상은 유전자의 원리를 따르면 이기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본질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칼빈은 자유롭게 선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아담이 지녔다고 보았다.
즉 '선과 악을 구별하여 추구할 것과 피할 것을 알게되는 능력을 주었다'고 말한다.
아담은 이 자유의지를 갖고서 지성이 제시해주는 정보와 함께 하나님을 기쁘게 순종하고 봉사할 수있는 능력을 소유하였던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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