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무봉(天衣無縫)
낭계 김영수
하늘에 계신 천사여!
오늘밤
저에게
꼭 오소서.
다 헤진
그대의 마음을
천의무봉
대신 케 하소서.
'필명:랑계풍(김영수) 작가의 때때로 쓰는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처 (0) | 2011.09.09 |
---|---|
방랑자로 살것인가? (0) | 2011.09.09 |
울분 (0) | 2011.09.08 |
피보다 진한 연민 (0) | 2011.09.08 |
인연 (0) | 201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