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심리발달 연구, 엄마는 심리학자

육아--심리학으로 하라

인간심리분석 2019. 7. 16. 22:00

part 1,    육아--심리학으로 하라 

 엄마가 심리학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사랑으로 태어나는  내아이는 어떤 아이로 키워야할까?


  엄마는 준비할 겨를도 없이 아이를 낳게되고 아이를 키우면서 어른이 된다는 식에 엄마의 육아법은

   하나밖에 낳지 않는 요즘시대에는  자식을 망치는 엄마,위험한 엄마가 된다.


  그져 사랑으로만 키우면 된다는 식의 육아법은 그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길로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50년대부모는  한국을 전쟁으로 전쟁고아를 만들고, 60년대 어머니들은 전쟁으로 페허가 된 국가를 살리려고

경공업수출로 미싱틀 밑에서 쪽잠을 잤고, 아버지는 재건을 하기위해 노동판을 돌았다.


 이런 부모가 교육에 눈을 떠 아이를 서울로 유학을 보내고 소팔고 땅 팔아 대학이라는 것을 가르켰던 우리들의 부모가 우리아이들을 가르키고 있을때,


선진국 에서의 부모들은  유아교육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아이를 어떻게 능력 개발할까를 고민하고 있었다.

이런차이가 글로벌회사를 만들고 수만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ceo가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된다.

그래서 양육 과 교육과 환경은 큰 차이를 만든다. 


2019년현재  앞으로 태어날 아이는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는 5차산업 시대에 적응하며 살게 된다

 엄마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교육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공부를 가르치기 위해 어떤 공부 교육법을 사용할까? 


또 청소년이 되면 사회성과 학습과 도덕성은 공교육에 맡겨도 될까?   그러면 우리아이는 성공한 어른으로 성장할까?

앞으로 부모가될 청년기의 남녀 청춘들은 고민이 많다.


 우리들의 부모는 어떠했나?

각박한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하느라 자식의 교육을 제대로 시켜보지 못한 게 사실이다.


이제부터라도 미래의 부모가되는 청년들이여! 자신의 자녀들이 자신감과 행복감을 충만히 갖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한 삶을 바란다면 엄마는 심리학자가 되어야 한다.


 태교부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를 거치는 동안 내 아이의 잠재적  능력을 발견하고 또 발견되지 않은  능력을 100% 꺼내는 작업 또한 엄마의 몫이다.


 호기심을 키우는일, 창의성을 키우는일, 의욕을 키우는일,의존적이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일, 우유부단하지 않고 적극성을 키우는일, 대인불안이 없고 사회공포증이 없는 아이로 키우는일,


 열정과 성취성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일, 역경이오면 역경을 이겨내는일, 자립력, 의도력, 정신력, 활력이있는 아이로키우는 일, 낙관성, 민감성, 이타성, 포용력이 큰 아이로 키우는일 사회적 공감능력이 많고 설득력이 뛰어나고 자기존중감이 큰 아이로 키우는 일에 엄마가 심리학자가 되어야 한다. 


시시때때로 양육과 교육과 인성과 잠재된 능력까지 콘트럴러가 되거나 멘토가 되거나 카운셀러가 되거나 모두 자신의 아이가 잘 자라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다. 현명함을 넘어 이론과 체험과 지식으로 무장해야한다.


엄마는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한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 아이를 컨트롤하는 기술과 심리적으로 유리한 거점을 확보하고 아이가 계획된 아이로 잘 조련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엄마는 늘 준비를 해야 한다.


심리를 읽고 분석하는 일도 늘 준비해야한다.

그리고 어떤 아이로 키울것인가 도 늘 준비해야한다.


그래서 엄마는 불안하다

좋은 엄마가 되어있지 않아서 불안하다.  


그러나 최소한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한다.

엄마의 노력이 좋은 아이를  만든다. 자격이없는 엄마는 없다. 스스로 자격을 상실하려고 한다.

왜 자녀를 가르치는 법을 배우지 못했으니까. 그러나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양육과 교육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것이다.


 자기존중감 키우기가 큰 이슈이다. 자기존존중감은 자신의 가치를 잘 알고 소중하게 생각한하는 자신의 신념이다. 또 다른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자기가치에 대한 확신이다.


 나를 높일줄 알고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은 곧 긍정생각으로 이어져 좋은 선택을 하고 좋은 결과를 만든다. 이와같은 자기존중감도 엄마가 키워주고 열등감에 싸이지 않도록 관심이 필요하다.


 이렇듯 앞으로 다루어야할 내용들이 엄마가 컨트롤러가되어 심리적 언어로 당근과 채찍을 활용한다면 아이에게  엄마가 휼륭한 멘토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