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에게 적합한 교육방법을 찾고 있는가?
창의력있는 성인만이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에서 적응력있는 사람으로 남을거란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나온이야기이 다.
그러나 우리는 밥상머리 교육보다는 공교육에 맡겨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만들어 가는 학습에 더 열심이였고 더 관심이 많았다. 그렇게 성장한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된 지금 내아이는 어떤아이로 키워야 되는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생활의 환경은 이제까지 변한것 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아이는 적응을 하는 자기보존 기능을 최대로 살리고 있지만 부모의 양육과 교육은 변화하는 세상에 늦고 따라가기가 힘들다.
세상의 흐름은 이미 많은 선구적인 발명품에 의해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데 교육은 늘 공론을 거쳐야 제대로 하는 것으로 부모는 안심을 한다. 그러니 교육으로 인성을 가르키는 일은 속도가 늦어 여기저기 문제점을 나타낸다.
지적으로 뛰어난 아이로 키우는 것만이 교육의 목적은 아니다. 교육의 목적은 창의력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되어야 한다. 무심코 키우다 보면 단지 기억력이 좀 뛰어난 아이로 양육하는데 그칠수 있다.
학교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여느 사람들과는 다른 무엇인가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 무엇인가로 세상을 위해 공헌하도록 키우는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뛰어난 개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맞는 교육과 양육이 있어야 한다.
아이의 성질과 기질은 후천적 환경의 영향도 받는다는 것이 기정 사실이나 선천적인 기능의 적응력과 자기보존능력등은 각인된 기능이다. 이 기능적 심리로 인하여 성품이 달라진다.
이 성품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 성품은 고칠 수 없는 것이고 그 성품에 반대되는 교육을 강요하였다면 그 아이는 장년이되어서도 다시 돌아간다.
노벨상 수상자인 시카고 대학의 조지 W. 박사는"현재의 교육제도 아래에서는 아이를 올바로 키울 수 없다. 가장 감성이 풍부하고 유연한 시기가 허무하게 지나버리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아이들의 학습능력은 과소평가 되어 왔다. 어른들이 제대로 들을 귀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지금 당장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유아심리발달 연구, 엄마는 심리학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능체감법칙 (0) | 2019.06.14 |
---|---|
칼 비테의 교육법 (0) | 2019.06.14 |
아동의 인지 수행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는가? (0) | 2019.06.14 |
신경과학으로 인간을 읽다 (0) | 2018.05.20 |
유아의 심리적 탄생 (0) | 2018.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