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심리학과 융합하여 인간의 기능을 대신하는 과학기술(Replace Funtional Technology )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고, 바라는 까닭은 마음의 작용 때문이다.
이 중에서 과학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연구 주제는 인지이다.
일반적으로 지식, 사고, 추리, 문제해결과 같은 지적인 정신과정을 비롯하여 지각, 기억 학습 까지 인지기능에 포함이 된다.
요컨데 인간이 자극과 정보를 지각하고,
여러 가지 형식으로 부호화하여 기억에 저장하고,
뒤에 이용할 때 상기해 내는 정신과정이 인지 이다.
이와 같이 복잡한 과정에 있는 인지기능과 기능심리학과 연결하려는 것은 폭넓은 인간의 이해이다.
인간의 이해를 떠나 인간을 대신하는 기술로의 발전은
심리학과 융합하려는 뇌신경학, 운동생리학, 로봇공학, 컴퓨터공학, 메카트로닉스, 인공지능 등
여러 학문이 융합하여 인간을 대신하는 기계에 대한 관심이 크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는 기술에 도전하고 기계적 인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 현실이 되어간다.
학문은 머무를 수 없다.
시대에 맞춰 연구하고 발전되어야 한다.
화성을 탐사하고 목성을 탐사하고 또 다른
우주세계로 항진하기 위해서 학문은 융합하여야 한다.
1800년 초반에는 일반가정에서 회중시계나 벽시계 또는 탁상시계 내부에도 음악이나 오토마타(꼭두각시 인형)가 장착되었다.
오토마타는 오로골에 사용되는 태엽을 동력으로 음악을 연주하면서 움직이는 자동기계이다.
1890년 경에는 터키의 담배피우는 인형, 1900년대는 요술을 부리는 소년,등
서구에서는 시계나 오로골 등의 정밀기술을 활용하여 현대의 기계나 로봇의 원형이 되는 발명이루어 졌다.
사람의 마음이 하는 일은 대개 인지와 정서의 두 기능으로 요약된다.
지각, 학습, 문제해결 같은 지적인 정신과정이 인지기능에 포함된다.
정서는 감정, 마음 가짐, 기분이 결합된 현상이다.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는 까닭은 마음의 두 기능 덕분이다.
그러나 사람이 환경에 적응하고 생물로서 살기 위해는 자립이라는 적응성을 어떻게 판단할까?
본능일까? 아니면 심리적 에너지를 이용한 생존 법칙일까?
물론 본능학자나 심리학자는 서로의 입장에 서지 않는다.
심리적에너지를 기능심리학에서 삶을 추진하는 동력으로 왜? 살아야 하는 지! 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을 갖고 있다.
생물이 생존경쟁에서 이기려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적응이란 자연 선택이 오랜세월을 지속적으로 작용하여 생물의 기능중에서 효과적인 부분만을 선택하여 진화시키는 진화심리학과도 기능심리학은 연관이 된다.
적응 뿐 만 아니라 생존기능 중에 탁월한 기능만이 발전해 왔다는 기능심리학은 같은 골에 학문일지 모른다.
이제 기능심리학의 개론을 갖고 논쟁만 할 것이 아니고 발전과 진화를 거듭한 인간의 우월성과 탁월성에 기능이 강한 부분만이 선택적으로 발전과 진화를 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선사시대의 인간과 현대의 인간을 비교함으로써 알 수 있다.
앞으로 연구의 방향성은 마음으로 인간을 대신하는 기술을 찾아내는 것이다.
kalpa kys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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