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랑계풍(김영수) 작가의 때때로 쓰는 詩

편향적 기제에 의한 미필적 복수

인간심리분석 2016. 6. 12. 23:42

   偏向적 旣濟에 의한 未必的 복수


                                2016,6,12일  낭계


나는 무언가를 成就하려고 했다.


170번이나 꿈속에서 나를 愚弄하는

저 편향적 기제들의 反亂 때문에

나는 괴로워 했다.


그로인해 혹사시킨 思考들,

반사적 私益들,

내면거울의 表象들,

혼란한 投映들,

하나 하나 바로 세울 수 없었다.


돌이켜 세울 수 없는 正悏과 몸부림 치며 

 歪曲을 바로 하려던 信念도

뒤 돌아선 凌蔑이 밤에 서럽게 울었다. 


단지 未必的 복수를 하고 싶었을 뿐인데.....

그 마저도  수의 모자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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