偏向적 旣濟에 의한 未必的 복수
2016,6,12일 낭계
나는 무언가를 成就하려고 했다.
170번이나 꿈속에서 나를 愚弄하는
저 편향적 기제들의 反亂 때문에
나는 괴로워 했다.
그로인해 혹사시킨 思考들,
반사적 私益들,
내면거울의 表象들,
혼란한 投映들,
하나 하나 바로 세울 수 없었다.
돌이켜 세울 수 없는 正悏과 몸부림 치며
歪曲을 바로 하려던 信念도
뒤 돌아선 凌蔑이 밤에 서럽게 울었다.
단지 未必的 복수를 하고 싶었을 뿐인데.....
그 마저도 수의 모자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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