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낭계 김영수
당신은 아버지
나는 아들
나는 아버지
너는 아들
우리 서로
그렇게 살아보지 못했네.
그렇다 한들
父情을 不正 할 수 있나.
나는 아들로
너는 아버지로
우리 서로
그렇게 살아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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