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랑계풍(김영수) 작가의 때때로 쓰는 詩

아버지와 아들

인간심리분석 2014. 11. 22. 22:26

                         아버지와 아들

                                       낭계 김영수

당신은 아버지

나는 아들

 

나는 아버지

너는 아들

 

우리 서로

그렇게 살아보지 못했네.

 

그렇다 한들

父情을 不正 할 수 있나.

 

나는 아들로

너는 아버지로

 

우리 서로

그렇게 살아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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