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바라만 봐도
김영수
육십은
날
혼자 죽지 않게 붙잡는다.
이미
포기하고
버리고,
그냥
붙어살길 바랬던 암울과 청춘
그러나 살아있다.
이제와서 왜!
홀로 된다는 것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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