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인지 수행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는가?
우리는 어떤 중재를 통하여 사회의 모든 어린이들의 능력 서열이 바뀌고 있는가를 실험한다. 어떤 어린이의 인지적 수행을 어떤 불운한 생활사에 의해 낯추고 다른 아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시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이런 경우 불운한 어린이들의 삶의 질을 바꿔서 상대적으로 서열을 높이는 것이 가능할까?
우리는 새로운 교육방법을 통하여 일찍 독서를 하게 하거나, 유치원 교육을 제공해서 모든 아이들의 일반능력의 수준을 끌어 올리려고 애쓴다.
이런 경우 아이들의 능력이 변화되고 능력이 변화되어 서열이 바뀌는 것을 꿈꿔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회가 발전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심리적인 연구와 교육적인 연구의 결과들은 정책 결정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지만 아동들의 평균지능이 구세대에서 젊은 세대로 갈수록 자연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Flynn효과). 이경향은 거의 !00년동안 계속되고 있다.
인간의 능력은 작업수행과 교육적 성공같은 생활사와 보통이상의 관계를 보여준다.
교육심리학자와 임상심리학자는 능력검사를 통하여 보통보다 높거나 매우 낮은 능력을 찾아내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한다.
또 이런 연구는 '인지적 하급층'이란 용어를 만든다. 즉 평균이하의 지능을 가진 사람들은 상위능력을 가진 사람들보다 수입이 적거나, 감옥에 가거나, 실업자가 되거나, 체중 미달의 아이를 갖게 되거나, 선거에 투표를 안할 가능성이 높단다.
이런 관계의 사회계층이 생기게 됨도 우리는 인지해야 할 과제이다.
능력이 상당히 유전적적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낮은 지능을 가진 부모들이 높은 지능을 가진 부모보다 더 많은 아이를 갖기 때문에 능력의 수준은 시간이 지나면서 낮아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일반 능력과 일반능력의 유전적인 근원 에 대한 아이디어를 부정하고 환경적 중재작용의 중요성과 각 어린이들의 개성을 개발할 것을 강조한다.
일반능력이 어느정도 유전형질에 의해 영향을 받을까?
만일 부자로 태어나는 것보다 똑똑하게 태어나는 것이 좋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더 풍부한 삶의 기회를 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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