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경향에 대응하려는 우리의 뇌
우리의 뇌에는 '부정적인 경향'이 원초적으로 존재하기 때문(Vaish Grossman and Woodward. 2008)에 우리는 회피태세가 되어 있다고 한다. 부정적 경향은 여타 불쾌한 감정들 즉 분노,슬픔, 우울, 죄책감, 수치심 등을 강화 시킨다.
지나간 상실과 실패를 강화하고, 현재의 가능성을 폄하하며 미래의 장애를 과장한다.
그 결과 마음은 계속해서 사람의 성격, 행동, 가능성에 대해 부당한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비합리적 신념도 같은 연결성을 가지고 있는데,
비합리적인 신념은 11가지 하위영역으로
'승인욕구, 높은 자기기대, 비난 경향성, 좌절반응, 정서적 무책임, 지나친 염려, 문제회피, 의존성, 무기력감, 높은 타인기대, 완전무결'로 범주화 할 수 있다.(Ellis.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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