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첫 능력
아담의 탁월한 지적 능력은 그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사는 기간에 나타난다.
하나님의 말씀(명령)을 지킬 때 창조주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고 살때,
그런 탁월한 지적능력이 함께 있었던 것이다.
아담의 하나님과 아무 꺼리낌이나 죄가 없이 온전한 교제가 이루어진 시기이다.
이때 하나님의 모든 능력을 아담에게 그대로 임한 상태인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처음가졌던 엄청난 지능을 잃어버렸다.
창조주의 명령을 불순종한 결과 였다.
우리는 본성이 타락한 아담의 후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한 모습으로 갖고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이 혼이 지배하는 이기적인 존재이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몇 안되는 동물,
즉 신이 그가 볼수 있도록 그에게 보낸 동물 들에게 간신히 이름을 부여 했다.
그 다음에 그의 감관에 나타난 이런 저런 종류의 다른 사물들에게 이름을 부여했다.
지금까지 용인된 이 이름들은 조상으로부터 후손들에게 계승되었고, 그 후손들 역시 다른 이름을 고안했다.
인간에게 내린 첫 번째 능력은
모든 생물을 관리할 수 있는 탁월한 지능을 주셨다는 것이고,
인간이 행한 첫 번째 능력은 분별력이다.
'유아심리발달 연구, 엄마는 심리학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항력이란 무엇인가? (0) | 2014.11.08 |
---|---|
의존성과 인간의 자율성에 관하여 (0) | 2014.11.08 |
진화심리학에서의 심리기능 발견 (0) | 2014.11.08 |
자아방어기제란 무엇인가? (0) | 2014.11.08 |
각성과 긴장 (0) | 2014.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