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랑계풍(김영수) 작가의 때때로 쓰는 詩

아름답게 보여지는 날을 기다려

인간심리분석 2011. 9. 7. 17:26

아름답게 보여지는 날을 기다려

                                                                  낭계 김영수

 

이미

우린

다 알잖소.

 

 

말 안한다고

모르고

 

 

말 한다고

그런 앎이면

 

 

아름답게

보일 때까지

기다리겠소.

 

'필명:랑계풍(김영수) 작가의 때때로 쓰는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팔아드려요  (0) 2011.09.08
첫사랑 기다림  (0) 2011.09.08
당신의 상처는 상처가 아니요  (0) 2011.09.07
사랑의 치료사  (0) 2011.09.07
내게 돌아올 당신은  (0)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