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우월성이 어떻게 생겼나?

인간의 우월적 성질이 생기게 된 배경을 알아보자.

<초기 인류가 하늘의 외경을 느끼고 별들에 매혹되었던 일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태양과 비의 세력들, 하늘에 일어나는 일과 땅위에서 일어나는 일사이에 들어나는 일치성을 찾으려는 노력과 또 다른 분야에서 서로 상응하는 현상을 찾으려는 노력을 부추기게 되었다.

바빌로니인들은 이러한 보편적인 일치성을 찾으려는 신화적인 틀을 정교하게 가다듬는 최초의 민족으로 손 꼽혔다. 이러한 일치성 이론이 점성술이 되고 이를 통하여 공간과 시간과 물체의 운동과 인간이 펼치는 모든 경험사이에 새로운 이음새를 찾게 되었다.>

다니엘J.부어스틴은 <발견자들>에서 최초의 인류가 시간과 공간과 물체의 운동의 움직임을 알아내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점성술이 발전되면서 예언이 번성하게 되었고 공동체 전역에 미치는 대형사건들을 생겨나는 일들을 미리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초기인류는 환경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힘을 알게 되었고,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되었으며 불안과 두려움, 무기력을 알고 위험앞에서 피하려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던 것이다. 

스스로 나약함 을 인정하고 자율적 의지로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생존을 위한 기능의 기제들이 생기게 되었다.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생긴 기제들이 이기성, 공격성, 진취성, 과단성, 생산성으로 우월적 기능으로 결핍과 안전의 욕망으로 보장 받기 위하여 스스로 위험한 도전과 무기력에 대한 용기와 불안을 극복하려는 우월적 기능의 기제들이 자율적으로 생겨 유전자를 통하여 선호와 확장이라는 상용으로 더 필요한 기능만 발달하여 전수되는 것이다.

이러한 기제들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유전되어 심리적 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