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듯 지난 오늘
낭계 김영수
아침이 오는 소릴 듣나요?.
밤새 투쟁하여 얻어 낸 결과물 인것을,
그져 산새에 내리 앉은 서리처럼
고요히 갈무리하듯,
어제인듯 지난 오늘
아침이 오는 소릴 꼭 들어요.
어떻게 왔는지
꼭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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