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랑계풍(김영수) 작가의 때때로 쓰는 詩
가까이 가지마시오
인간심리분석
2014. 10. 28. 22:40
가까이 가지마시오
낭계 김영수
늘 멀리서
고개들어 보지 못하고
늘 그렇게
도망만 가려고
왜 그렇게
오지 못해